분류 전체보기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스 생활 기록 - 직장 생활(4);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1외국계 회사를 다녔던 적이 있었다. 다른 회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회사 업무 시스템은 외국 스타일, 사무실은 한국식 문화가 곁들여진 적당히 현지화되어 있었던 회사였다.약간 신선한 경험이었다.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었다.2외국 회사를 다니면 개인적인 영역은 존중해 주고, 개인적인 질문은 실례가 되므로 가급적 잘 묻지 않는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그런 글을 많이 보아서 선입견까지 갖게 되었다.호주에서 회사를 다닌다면 한국에서처럼 호구조사와 같은 질문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더더욱이나 없을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호주에서 조그마한 회사를 다녀보니 적어도 내가 겪은 사실은 인터넷과 좀 다른 것 같다.3입사 첫날 나는 질문 폭탄을 받았다. 그리고 다니면서 .. 퍼스에서 자동차 보험 선택 가이드 (초보자 필수) 퍼스 자동차 보험 비교 (AAMI / RAC / Bingle 등)호주 퍼스에서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한국과는 달리 호주의 자동차 보험 시스템은 훨씬 세분화되어 있고, 선택지도 많아서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다.이 글에서는 퍼스에서 자동차 보험을 선택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다.왜 퍼스에서 자동차 보험이 필수인가?퍼스는 대중교통보다 자동차 중심의 도시다.출퇴근, 장보기, 여행 등 대부분의 이동을 차로 하기 때문에 보험 가입은 사실상 필수다.특히 한국에서 운전 경험이 있더라도 호주는 차선이 반대이고,도로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호주 자동차 보험의 4가지 종류호주의 자동차 보험은 한국처럼 한 번에 가입하는 게 아니라 계층별로 나뉜다.1. CTP.. 퍼스에서 렌트 시스템 이해하기 📍 퍼스에서 렌트하기퍼스에 장기 체류를 계획했다면 ‘집 구하기’가 사실상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일이다.특히 퍼스는 공실률이 낮고 인스펙션 경쟁이 치열해서, 시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준비를 했을 때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1. 퍼스 렌트 시장 상황퍼스는 최근 몇 년간 인구 유입과 신규 주거 공급 지연이 겹치며 공실률이 1% 전후로 낮은 편이다.경쟁률이 높다 보니 신청서(Application) 준비가 느슨하면 바로 다른 지원자에게 집이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WA 공실률은 2024년 중반 기준 약 0.7%~1.0%대로 보고됨출처: Real Estate Institute of Western Australia(REIWA) 주거시장 보고서(REIWA Quarterly Market Update 2024) 2.. 퍼스 생활 기록 - 직장 생활(3); 수동 차를 몰라구요? 1 해외살이는 소소한 것도 도전이 된다. 지금은 아니지만나는 전형적인 장롱면허였다.면허를 땄지만 운전할 차가 없었다. 하지만 사회는 날 가만두지 않았다. 공장에서 일할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종종 직원들끼리 돈을 모아서 회식을 했었다.그런데 나는 술을 못 먹게 했다. 그 이유는 기숙사로 돌아올때 내게 운전을 시키기 위해서였다.뭐 짜증이 났지만 이런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했다. 회식이 끝나고 돈을 걷는 시점이 왔다.나는 운전을 해주니 면제라고 했다. 감사했다. 짜증이 증발했다.그래서 정성을 다해서 기숙사로 모시려고 했다.그러나... 문제는 운전할 차가 수동이었다.그땐 운전 경험도 많이 없었다. 게다가 수동인 자동차는 면허 딸 때 말고는 구경조차 못했었다. 술이 들어간 아저씨들의 격한 격려를 받으며(욕아니고 .. 퍼스 생활 기록 - 직장 생활(2); 첫 출근 1 Seek.com에서 여기저기 지원하고 불편한 마음으로 퍼스 곳곳을 놀러 다녔다.하이드파크, 벨타워(올라가진 않음), 스완리버 야경, 프리멘틀과 프리멘틀 마켓,시티 런던코트 시계 종소리를 들으며 인형들의 격돌도 보고,스카보로 비치 선셋마켓에 가서 아름다운 선셋도 보았다피나클스 은하수도 보았다. 이상하게 놀면 일하고 싶고, 일하면 놀고 싶다. 2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혹시(?)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광고 전화였다 이게 수없이 반복되었다어떤 날은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이 중국말을 했다 호주에서 왠 중국말을? 또 어떤 날엔 씻고 나왔는데 부재중 전화가 있었다음성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어떻게 듣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다음성 메시지를 들어 보았다 내용은 !!네가 지원한 어떤 회사인데 인.. 퍼스에서 운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 퍼스에서 생활하다보면 출퇴근, 장보기, 나들이 또는 여행까지 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생활 반경과 삶의 질이 확 달라진다.여행객이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자차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차가 있는 경우엔 대중교통보다 차를 더 많이 타게 된다. 하지만 막상 운전을 하려고 하면한국과는 다른 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두려움이 앞선다. 이 글은 퍼스에서 직접 운전을 하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을 기록해 보았다. **글 마지막에 WA DOT(Depart Of Transfer)에서 만든 Drive Safe 핸드북 링크 참고하시길1. 퍼스에서는 차가 있으면 생활 난이도가 내려간다퍼스는 도시 구조상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하기엔 꽤 불편한 편이다.버스·기차 간격이 김외곽 지역은 차 없으면 이동 제한 큼장보기, 병.. 퍼스 생활 기록 - 직장 생활(1); 일 구하기 1 퍼스에 오기 전 가장 큰 걱정이었던 것이 "일을 구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였다. 관광객이 아닌 이상 호주에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걱정을 할 것이다. 구직활동을 시작하려고 보니 한국과 다른 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일을 구하는 그 방법부터 알아야 했다.그래서 호주에서 일을 구하는 방법부터 열심히 찾아봤다. 2 일을 구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찾아보고 알아봤다.많이 찾아보고 알게 된 것들:1. 영어를 잘해야 한다.사실 영어를 잘한다고 일을 쉽게 잘 구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다만 확실한건 영어를 못하면 못할 수록 일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 2. 돈을 많이 벌려면 파이포(FIFO, Fly In Fly Out)를 해야 한다.실제로 처음엔 파이포의 뜻을 몰라서 "피포가.. 호주 유심은 알디모바일 (ALDI Mobile) 강력추천! 호주에 와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것이 바로 **휴대폰 개통**이다. 호주 통신사는 여러곳이 있지만,ALDI Mobile 은✔ 가격이 저렴✔ 가입/유심 구매 간단✔ 데이터 유연성 좋음 워홀러·유학생·이민자 그리고 심지어 여행자까지도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 1) ALDI Mobile이란?ALDI Mobile은 호주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데이터/통화/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페이드(선불요금)형 통신사다.한국의 알뜰폰 사업자와 비슷하다.기존 대형 통신사인 Telstra 망을 대여해서 서비스요금 대비 데이터 양이 많고 유연함선불(Prepaid) 중심 서비스가장 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Telstra 망을 대여하여 워홀러·유학생에게 인기가 많다.FIFO(Fly IN Fly Out)일을 하거나 시외지역의.. 이전 1 2 다음